C Land 부동산 2022년 연말파티 성황
한인 부동산업계 발전과 함께 각종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부동산 전문업체 C Land 부동산(대표 이현직)은 지난 16일 뉴저지주 에지워터에 위치한 ‘더 야트 클럽’에서 올 한해를 결산하며 자축하는 연말파티(송년모임)를 성공리에 개최했다. 이날 행사에는 50여 명의 에이전트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맨해튼 야경을 즐기며 2022년을 결산하고 2023년 새해 성장을 다짐하는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. C Land 부동산은 “워낙 호경기였던 2021년에 비해, 올해 후반기에 닥친 예기치 못한 불경기로, 설립 후 10년 연속 성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성장을 못해 아쉽지만, 각 분야별로 우수한 에이전트들에게 상을 수여하며 감사하는 순서를 가졌다”며 “또 친목행사들과 함께 처음으로 설립된 C Land 재단(C Land Foundation)의 환경보호 주제로 사내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성과를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”고 전했다. 참석자들은 올해의 마지막 즈음에 그동안 공을 들인 기초작업의 결과로 C Land 부동산의 새로운 개척지인 미국 동남부, 조지아주에서 첫 클로징를 이룬 성과를 기쁘게 자축하기도 했다. 특히 올해 행사를 위해 모기지·타이틀·주택 인스펙터·법률회사 등 다수의 스폰서들이 현금 또는 푸짐한 상품을 협찬했을 뿐 아니라 사내 에이전트들도 함께 도네이션에 참가해 단합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. 이현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후반기를 견디며,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모든 소속 에이전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, 내년에는 ▶새로운 개척지를 포함해 10년 연속 성장의 전통을 이어가고 ▶C Land 재단을 통한 장학사업과 함께 ▶유튜브(YouTube) 부동산 채널을 통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. 박종원 기자 park.jongwon@koreadailyny.comC Land 부동산 C Land 부동산 2022년 연말파티 이현직 대표 C Land 재단